| 경상북도는 06연1월2일 문경시 산북면 서중리 근암서원 소장유물 일괄(一括)을 道 지정문화재(有型文化財) 377호로 指定,告示했다. 근암서원은 중종39년1544년)상주목사 신잠이 건립한 근암서원이 그 처음.그뒤 현종 6년(1665년) 우암 홍언충을 봉안 하여 院이되고 ,1669년(현종10년)에 한음 이덕형을 추배. 서원으로 선액(宣額),근암서당에서 서원으로 승격된후 |
홍언충(洪彦忠),이덕형(李德馨),김홍민(金弘敏),홍여하(洪汝河),활재 이구(李矩),이만부(李萬敷),권상일(權相一)등 전후 7賢 을 추배하여 7현서원이 되었다가 1868년 대원군의 서원철폐로 훼철되면서 서원관련 자료가 逸失되었다. 훼철되었던 서원은 1974년 부터 관련 유림 문중에서 부설공사에나서 1984년 10월에 현재의 상태로 복원 준공을 보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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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에 신청된 전적과 유물등은 근암서원에서 소장.유래된것으로 대부분이 18세기 영남학파를 대표한 유학자인 호 청대 시호 희정공 權相一과 관련된 일괄유물이다.
그의일록(日錄)12책과 교첩(敎牒),교지류(敎旨類)70여장,전적및 유물,그리고 근암서원 관련 책판(冊版)을 일괄해 道 有形文化財 377호로 지정됐다.
2006.01.03 웹기자 남곡 권오선 제공 |
